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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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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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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이는 이제 막 50일을 조금 넘긴 사내아이입니다 태어날때 몸무게가 3.8kg 지금은 7kg거의 다되어가니깐 우량아에 속하는 편이지요 근데 한 15일 전쯤 부터 아이가 얼굴이 파래질정도로 숨을 쉬지 않는거예여 잠깐 그러려니하구 몇번 그냥 두다가 삼성제일병원으로 데리고 갔는데 병원서 경끼인거 같다구 하더라구여 그것이 심하면 간질이 되는거구여 그 뒤로 자세히 관찰을 했는데 아이가 경끼를 하는 시간은 한 15초정도 숨을 안쉬고 그뒤에 큰숨을 쉰뒤 7초 정도 다시 숨을 멈추고 다시 한숨 그리고 5초 그리고 또 한숨.. 이런식으로 숨을 다시 쉬더군여 몸색깔은 괜찮고 눈도 돌아가거나 거품같은것도 없었습니다 경끼를 여러번 하는 통에 병원에 입원까지 시켜는데 병원에선 아이가 경끼를 할때 맥박과 몸에 산소가 어느 정도가 되는지 체크한는 기계를 몸에 연결을 해두고 관찰을했습니다 아이가 경끼를 하는데 몸에 산소도는 40까지떨어지고 맥박도 같이 120까지 덜어지더라구여 어떨땐 맥박이 올라갈때도 있었구여 병원에선 아이가 경끼를 할땐 목을 뒤로 젖히고 가슴을 두들겨서 숨을 쉬도록 도아주라고 하더군여 그뒤엔 산소도가 60이하로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병원에선 주위에서 하는행동에 조금 반응이 있는거라면서 간질이 아닐수도 있다하더라구여 그리고 저의 아기는 모유를 먹고 있거든여 근데 모유가 역류해서 기도를 막으면 그럴수도 있다하더라구여 그리고 한이틀두고보다 역류를 예방할수 있는 소화제같은 약을 얻어 태원하게 되었습니다 태원하고 한 4일정도 괜찮다가 또 다시 경끼를 하네여 이렇게 아무런 발작같은 것이 없는것도 경끼에 한종류인가요 아이가 너무 어려서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 언제 숨을 또 안쉴지 몰라 남편은 가게도 나가지 않고 밤낮으로 아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너무 불안해여 이게 진짜 간질이 될수 있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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