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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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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저희 봉생병원은 고객 여러분을 최고로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더 나은 진료서비스와 편안함을 드릴 수 있도록 병원을 이용하시면서 겪으신 문제점이나 제안사항 또는 칭찬하시고 싶은 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불만접수합니다]

2022.02.04

완료

 

2022년2월3일  정기진료를 받는 노모를 모시고 

신경과 및 내분비내과 진료를 잘 받았습니다

문제는 귀가를 위해 매제가 주차타워에서 차를 

가지러가고 저는1층 엘리베이터 앞 의자에 

어머니와 함께 대기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안내하는 청년이 어머니와 저에게

거기의자에 앉지마라고 하여 조금은 당황 하였의나

병실에서 중환자가 내려와서 앉아야된다고

안쪽 로비에가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안쪽으로 몇 걸음만 가면 되지만

사실 무릎수술(봉생병원)을 받으신 어머니의 거동이

힘들어 잠시만 기다리다리다 가면되는데

그청년은 내가 이러한 사정 이라고 설명해도

무조건 일어나라고 몇차례나 번복해 결국

불편한 몸을 이끌고 로비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물론 그청년의 말데로 다른

사람의 불편을 야기 시키는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 것쯤이야 60이 넘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냉정히 생각해보면

어머니도 그 병원에 진료를 받는 환자인데

다른 환자를 위해 자리를 비워둬야 한다?

먼 황당한 소리 입니까 어제는 다른 환자도

있고 큰소리내면 갑질이네 뭐네 할것같아

아주더러운 기분이었지만 참았습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반복되지않게

작은곳에서 부터 신경쓰 주시기바랍니다

병을 낳게하려고 갔다가 병을 얻은 기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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