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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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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저희 봉생병원은 고객 여러분을 최고로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더 나은 진료서비스와 편안함을 드릴 수 있도록 병원을 이용하시면서 겪으신 문제점이나 제안사항 또는 칭찬하시고 싶은 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불만접수합니다]

2021.10.28

완료

 

저는 왼쪽목과 함께 두통이 와서 병원에

내원했습니다.

처음 전화로 문의했을때 신경과에 가보고 신경외가로 갈수도 있다는

안내를 받고 신경과 박순원 선생님께진료를 받았는데

편두통으로 진단하여  8월부터 9월까지 통원치료와 입ㆍ퇴원을 해도 전혀 호전이 안되던중 추석연휴에 또다시 시작되는 통증에 힘들어 가정의학과에 있는 지인에게 증상을 말하다

후두신경통인것 같다며 급히 치료받고 힘들었던 시간들을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가정의학과 선생님도 알 수 있는 병명을 신경과 전문의가 모른다고는 상상도 못했고 분하고 억울했습니다.

정말 이 병원은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는게 맞습니까?

힘들어 하는 모습도 보셨으면서 직장에 진단서 하루 작성 안해주시는데 정말 본인 가족들이었다면 그게 그렇게 힘든 일이었을까요?

오진으로 두통약만 먹은것도 억울한데 정말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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