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선생님 알려주세요~~~~~~~~~^^*
2003.05.26
접수
선셍님 간단하게 여쭤볼게 있어요. 제 남편은 간질입니다. 제가 알아본 결과로는~~~~ 발작하는것도 보고, 아픈거 알고 결혼은 했지만 ,병명이 신경성 질환이라더군요~~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간질임을 알았습니다. 데파킨이라는 약과 다른 5~6개의 약을 하루 두번 먹거든요. 약을 보시더니 간질약이라 그러시더라구요 결혼전에야 간질이란 말을 하기 싫어서 그랬을 수도 있다고 이해는 합니다. 전 남편을 사랑하니까 그건 상관 없어요. . 발작은 한달에 1번 10초 정도 고개를 흔들며 꺽꺽 소리를 냅니다. 남편 상황이 좀 어떤가 해서 담당 의사분에게도 가봤는데 대답이 영~~ 시원치 않아서요. 기도 많이 하라구만 하시구 정확이 말을 빙빙 돌리시니 전 몬 말인지 헷갈리더라구요. 아픈지 8년째입니다. 남편 말데론 2년만 더 약 먹으면 완치될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론 완치 가능성은 5년 안팍이 높다구 들었거든요 약 먹는걸 보면 항경련제가 분명한데 본인은 지금도 병명이 신경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병 자체를 부인하는건 아니고요. 군대 면제 받을때두 신경성 질환이라고 나왔다더군요, 날 속이려는게 아니라 진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 1.정말 간질과 신경성 질환은 다른건가요? 신경성 질환이 뭔지 몰라서 자꾸 헷갈립니다. 2.그런 간질 증상을 나타내는것도 신경성 질환이라는 병이 있나요? 3.아님~~ 간질이란 단어 말고 또 다른 이름이 있나요? 에구 몰라서 여쭈어 봅니다. 담당 의사선생님께 못 물어봤어요 생각이 나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