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답변감사드립니다..그리고 또 질문..^^;
2003.07.08
접수
> > 예전에 올라온글을 읽어보니 유전가능성은 드물다니까 그래두 안심이 되네요... > > 간질이란 병은 한방에 가보니 진맥은 하고선 정상이라고 그러더라구요...저는 이병이 약물치료를 하면 낫는다고 알았는데...그게 아니더라구요...이병이 그렇게 심각한가요?? > > 2달정도 안한적도 있고...그리고 예전엔 팔도 돌아가고 거품도 물고 심하게 했었는데 지금은 5초정도?밖에 안하고 심하게도 안하거든요..그냥 멍하게 있다가 얼굴이 돌아가는 정도인데...이렇게 된걸보면 앞으로도 좋아질수 있는가능성이 있을거라 믿고있는데...정말 어린 저로서는 감당하기가 힘드네요...저희 새엄마는 이 병에 대해 아주 부정적으로 말을해서요..저희 남편이 간질을 겪고 있는데...부부관계를 해도 남편 몸에 안좋은지 알고 싶습니다...수술은 가능한지도 여쭙겠습니다...답변 부탁드릴게요..^^ > > 증상이 가볍다고 조절이 잘 된다고 생각을 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오히려 그와 같이 가볍게 하는 복합부분발작일수록 조절이 안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증상의 강도를 보고 병시 심하다 아니달르 절대적으로 판단을 할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 이런 경우 부부관계는 간질과 별 연관이 없으니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 수술이 가능하냐 아니냐는 모든 검사를 해 보고 그 원인이 무엇이냐 그리고 간질을 일으키는 병소가 어디에 있느냐에 달려 있으므로 제가 답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부분간질이면서 그 부분을 절제 해도 별 후유증이 예상되지 않으면서 절제가 가능한 분위에 병이 있으면 수술이 가능하지요. > 그러나 저는 지금 귀하나 부군의 병에 대해 정확히 모르므로 지금 상태에서 말씀을 드릴 수는 없구요. 또 간질 전문의가 아닌 일반 의사들은 무조건 수술이 안된다고 하는 경우를 저는 아주 많이 봐 왔거든요.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간질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으시라는 것이지요. 특히나 발작이 심한 난치성의 경우는 말입니다. 물론 지금 선생님이 그렇다면 제가 더 말씀을 드릴 것은 없구요. ▶▷▶▷답변 감솨드림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