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감사합니다 선생님
2003.08.13
접수
선생님 부산의 다영엄마 입니다 어제 선생님께 여쭈어 보고 들었던 말씀을 어른들께 전하고 또 어른들도 충분히 알아들으시고 ............. 저의 입장(며느리로서)까지 생각하며 해 주신 말씀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어른들도 저희도 선생님께 상의 드리기 전엔 아이를 위해서라면 뭘 못 하겠냐는 그런 생각으로만 지냈습니다 이성적이지도 못 했고 또 사실 서울이면 뭐 좀 달라 질 거라는 막연한 뭔가가 있었습니다 달라질 것이 없다면 서울인들 별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닌데... 우매함을 깨닫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어렵게 말씀드렸지만 선생님께도 무례한 질문을 저희 입장에 서서 대답해 주시고.......... 어떻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무더위에 건강조심 하시구요 안녕히 계십시요 23일 토요일로 뇌파 예약했습니다 다음 진료일에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