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바로가기

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이전 페이지로 이동
통합검색 입력란
전체메뉴
전체메뉴 닫기

> 이용안내 > 온라인건강상담

온라인건강상담

안녕하세요^^

2003.08.05

접수

 
안녕하세요^^ 여기 두번제 들어오네요^^ 7월초에 처음들어와서 글남기고 두번째 올리는 글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저는 간질인것같아요 근데 형편상 병원도 못가고 계속 이렇게 미루면서 생활하고 있답니다. 발작은 7월초에 한번하고 지금까지는 거의없어요 근데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보다보니 압상스발작이라고 나와있던데.... 기분이 매우이상하고 입맛을쩝쩝다시다가 멍한상태였다가 2~3분후면 괜찮아졌었는데 몇일전부터 제가 기억도 없는상태에서 헛소리까지 했다고합니다. 전혀기억은 없고 같이 일하는 언니들한테 "내가 신경쓰지말라고 했지" "니가 어떻게 알겠어"이러면서 반말도하고 이상한소리도하고그랬다네요.... 휴... 참 어이가없고 내자신이 너무 무서워져요.안그러고 싶은데 나도 모르는사이에 그런행동을 하고말아요...기억도 전혀안나고... 요일주일사이에 그랬거든요.. 언니들 말로는 내가 그럴때보면 꼭 내가 아닌 다른사람갔다면서 꼭 귀신씨였는거갔다면서..... 그런애기듣고 혹시..생각했는데 그건아닌것같고 아무래도 집에있고편한사람들이랑있으면 그런증상이 거의없는데 직장내에서 일할때에만 자주나타나거든요....언니들하고 사이도 안좋아서 신경도 더많이 쓰다보니 그런것같기도해요 발작증상은 거의 없는데 그런 이상한 기분이 자주들어서 너무 싫어요.... 병원에 가봐야하는데 사정상 계속못가고있거든요 엄마말로는 내가 신경이 예민하고 사소한 일로 신경을많이 쓰고 기가약해서 그런다면서 마음편하게 먹고 잠푹자고 그러면 괜찮다고하거든요 이렇게 계속미루면 증상이 더 악화될수도있나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사이트가 있어서 너무 감사드려요 병원갈사정이 못되서 자세이 알아보지는못해도 여기서 이렇게 박사님께 이야기드리고 답변들을수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참 수고가 많으세요...^^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