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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러지셔서 병원갔는데 뇌검사,피검사,MRI 등 모두 이상이없어서 할머니께서 어릴때 엄마가 경끼를 했다고 하셨고 의사선생님도 아무래도 경끼 같다고 하시던데...월요일날 새벽에 쓰러지셔서 병원갔다 다시 와서 또 월요일 9시30분쯤 쓰러지셔서 병원가서 입원하셨어요. 그리구 화요일 새벽에 한번 부르르 떨며 무서워하셨구요... 지금은 안정을 취해서 많이 좋아지신거 같은데 그래도 걱이 나시는지 잠을 잘 못 주무시고 힘은 없어서 눈만 자꾸 감고 계세요. 인터넷 찾아보니 좀 심한편의 경끼 증상에 속하던데...혀를 깨무셧고 몸을 움직이지 못하시는 상태로 한...30분정도 갔어요. 그래서 걱정인데...엄마가 병원은 불편하다고 집에 오신다고 내일 올꺼라구 하시는데...이건...언제나 재발가능성이 높나요?? 어떻게해야죠?? 흠...이제 곧 저도 대학들어가고 하면..집에 어머니 혼자 계실 시간이 많으신데 갑자기 쓰러지셔서 어디 부딪히거나 하시면 어떻해요...그게 몹시 걱정이 되서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음식이나..운동 등 할 수 있는거 좀 많이 가르켜 주세요.. 아. 그리고 어머니께서 지난주 토,일요일날 결혼식때문에 상주,김천으로 돌아다니셔서 많이 피곤하신게 원인이 될런지요...인터넷 어디 보니 원인이 있다하던데 그거만 피하면 된다고 해서요... 아무튼 좀 나아질 수 있는 치료법좀 많이 좀 갈켜주세요...부탁합니다. 그리고 사이트 찾아보니 케톤식이요법이라고 하는 말도 있는데..말이 어려워서 그런데..좀 갈켜주세요..너무 걱정됩니다..평소건강하시던 어머니께서 갑자기 쓰러지시니...또 다시 집에 계시다가 쓰러지시면 어떻게 해야하죠?? 죄송스럽지만 제발 상세한 대답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