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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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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질문입니다

2003.08.20

접수

 
작년 12월에 제가 119에 실려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일은 전 기억은 못하는데요. 부모님의 말씀은 제가 몸을 심하게 떨면서 정신을 잃어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병원에 도착했을때 한시간 후에 일어났었는데. 그때 제가 멍하니 정신을 잃고 있었다고 말씀하셨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여러가지 진찰을 받았는데...이상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입원을 보름정도 했고요. 입원당시 그 증상때문에 신장 어떤 수치가 높아져서 재기능 못했었고요. 지금은 신장에는 이상은 없고요.약은 간질인것 같다고해서 1개월정도 약을 먹었었습니다. 지금은 먹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와서 알게 된거지만 먹는 동안에 어머니께서 제가 자다가 소리를 내서 나와보니 제가 그때보단 덜하지만 떨고 있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머니는 그때 조금 무서우셔서 말 못하시고 지금에야 알았고요. 몇번 더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끔 아침에 일어날때 두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손발이 저리고 아플때가 많이 있고요. 그때마다 잠을 잘 못자서 새벽에 잠드는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병원에서 간질인지 확실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간질인건 가요. 이 일은 병원에 아직 알리지 않았습니다. 저도 이런게 조금은 겁이 나거든요. 아 제가 갔던 병원은 차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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