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3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10년전에 심한 회사일로 수면부족후 집에서 잠에 막 들려다가 오른팔이 꺾이며 정신을 잃었었습니다.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봤으나 이상징후는 없다고 하면서 약을 1달간 복용해 보자고 해서 복용했으나 잠이 낮에도 쏟아져서 1달후 끊었습니다. 그 이후 밤에 잘때 잠을 청하면면 울컷 움찍 놀라는 듯 하면서 또 구역질이 나면서 아침까지 잠을 이룰수가 없었습니다. 다음날 피곤한 중에 회사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잠을 청하고자 하니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 계속 병원약을 끊지 않고 지금까지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을 먹어도 구역질이 나는 증상은 없어지질 않습니다. 다른사람과 장시간 얘기를 하거나 발표를 할때 목이 멍해지면서 말을 할 수 없게 되거나 구역질이 나서 민망해 질 때가 많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약을 조정해 주시지만 구역질 증상은 낫질 않는군요. 어쩌다 약을 안 먹으면 깊은 잠을 못자게 되고 구역질이 심해집니다. 또 괜히 초조해집니다. 이런 증상들이 간질의 어떤 유형이며 구역질이 안나게 하는 방법은 없겠습니까? 답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