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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어려운건지요?
200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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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31살된 직장인입니다. 전 간질이라는게 입에서 거품이나고 온몸이 뒤틀리는건만 간질인줄았았읍니다. 저에 증상은 속이 메스꺼우면서 구토증현상이나구 좀더 심해지면 온몸에땀이 날 정도로 열이나면서 어지려워집니다. 이 증상은 초등학교때부터 그랬는데 그땐 간질이라는걸 모르고 지나 가다가 일년전쯤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비슷한 증상이 일어나서 잠시 눈좀 감고 있어야겠다 생각을했는데 일어나고보니 친구들이 온몸에 힘을주고 누워서 중얼중얼거리구 있었담니다. 그뒤로 2번쯤 더 쓰러진걸로 알고있읍니다. 병원에선 2년정도 약을 먹어도 낮지않으면 평생을 먹어야 한다는데 1년가까이 먹었지만 별 효과가 없군요. 평생 먹어야 한다는건 2년정도 투약해서 약을 먹을때만 효과가있고 먹지 않으면 재발할때 평생을 먹어야 한다는거겠죠? 2년정도 약을 투약해도 별반응이 없으면 수술까지 가야하는건가요? 수술하면 술비비가 만만치가 만만치가 않다구 들었는데 얼마정도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