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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집사람이 아이 출산 후, 경기 증상이 있었습니다. 첫째 출산 후, 40일 쯤 경과해서 1번 있었구요... 이때는 중앙병원에서 CT, 뇌파검사를 했는데 특별히 이상 증후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3년후, 둘째를 출산 후, 20일 경과시에 한번 그리고, 어제 밤 50일 경과시에 또 한 번의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증상은 온몸이 특히 상체쪽이 뻣뻣하게 굳고, 떨리는 현상이 나타나며, 약 2분간 진행후, 완전히 안정을 찾는데는 10분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기 후에는 머리가 아프고, 속이 미식거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온몸이 축늘어지며, 힘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제가 밖에서 일하는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아이 둘과 집사람만 두고 나오기가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어떤게 치료를 해야하는지, 또 정확한 병명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선생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