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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간질 맞죠?
2004.02.25
접수
저는 이제 21살인 여대생인대요... 저는 처음 중학교 2학년때 야영을 갔다가 갑자기 뒤로 넘어지더니 경기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근데 그 순간이 아주 짧았구요.. 그때는 대수롭게 생각을 안했는데요... 고등학교 2학년때 친척들과 여행을 갔다가 갑자기 쓰러지더니 경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병원을 갔어요..그때 저는 시간이 안되서 진찰만 받고 결과는 보지 못하고 갔고, 부모님이 들으셨어요... 그리고 그 이후로 계속을 약을 먹고 있는데요... 그전에는 간질에 대해 잘 몰라서 부모님께 제대로 물어보지 못했는데요... 나이가 들어서 내가 간질이냐고 묻자 아니라고 합니다... 근데요... 가끔씩 저의 몸의 이상을 느끼곤 하는데요... 밤하늘의 별이 가득하면 그 별들이 나에게로 쏟아질것 같으면서 몸이 뒤로 넘어갈려고 했던적도 있고요.. 잠을 잘때 나도 모르게 손이 이상하게 꼬이면서 저리는게 느껴지곤해요... 또 차를 타고 갈때에는 햇빛이 잠깐잠깐 비칠때는 내 몸이 깜짝깜짝 놀라기도 하고요... 왜 그런건가요? 그리고 간질있는 사람은 헌혈을 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간질이 생기면 두뇌 활동이 둔해지나요??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