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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 저희 아이는 4개월된 남자아이입니다. > 아이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느낀것은 100일전5일쯤부터입니다. > 처음에 느낀것은 아이를 등에업었는데 아이가 머리를 등에 반복해서 박고 있다는 느낌이였습니다. > 그리고 2틀후쯤부터는 하루에3번 시간은 10분정도 횟수는2번정도 경련을 일으켰습니다. > 경련은(무언가 깜짝놀랜듯 자지러지게 시작하며 머리을 앞으로숙이고 다리와 팔을 오무리고 몸에 힘을주며 눈가가 빨개지면서 시작됩니다) > 처음에는 하루에3번 10분에 2회정도하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횟수는 늘어나 지금은 30회씩하는것 같습니다. > 경련을 시작하기전 전조증상을 보이는데 눈가가 빨개지고 머리를 좌우로 멍한듯 쳐다보다가 경련이 시작됩니다. > 3일전부터는 하루에2번으로 줄었고 횟수도30번정도는 하지만 처음보다는 조금 약하게 하는듯 합니다. > 경련을 할때 빼고는 잘웃고, 잘먹으며, 눈도 잘마주치고, 잠도 편하게 자는 편입니다. > 그런데 제가 모유를 먹이는데도 아이가 변비가 있어서 최근들어 2번이나 소아과에서 관장을 시꼈습니다. 자료을 찾다보니 영아연축이란게 우리아이와 비슷한것 같아 걱정스런 마음에 글 올립니다. > 답변글 부탁드릴께요.. > 감사합니다. 답변이 간단할 것 같군요. 원인이야 아직 알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영아연축에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요. 사실 그것 말고눈 별로 갑별할 질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다른 것을 생각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무조건 빨리 주위의 간질 전문 클리닉을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고 대책을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아연축이라는 게 워낙 까다로운 질환이라 지금 제가 드릴 말씀은 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