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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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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궁금합니다.

2004.03.18

접수

 
먼저 친절한 답변을 해 주시는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저는 두 아이를 둔 30대 주부입니다. 저는 결혼전 직장생활을 하면서부터 가끔 갑자기 번쩍이는 빛이 빛이거나 앞이 순간적으로 안보이고 귀에서 윙~거리는 소리가 날때도 있고 옆에서 말하면 소리는 들리는데 바로 대답을 못할때도 있고, 또 일시적으로 손에 감각이 둔해지고(워드를 치다가도 몇초동안 움직이지 못할때도 있고, 헛 구역질이 날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괜찮아 지곤 했습니다. 가끔은 왼쪽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올때도 있었습니다. 그럴땐 두통약을 먹고 조금 자고 나면 괜찮아지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지금까지 제가 잠자면서 3번에 경련을 했습니다. 한번은 99년 직장생활하면서 첫째아이 임신을 했을때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보니 머리가 아파 책상에서 조금잔 기억뿐인데 그때 제가 의식을 잃고 손,발이 마비가 되어 병원에 실려간 적이 있습니다. 잠에서 깨어나니 머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두번째는 02년때 둘째 임신하고 시험공부 준비 중에 또 한번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두 아이때문에 잠을 잘 못 자는 일이 많아 항상 피곤하여 목욕탕에 가서 반신욕, 사우나,찜질방,냉탕등을 오가며 한시간 반 정도 목욕을 하고 피곤하여 잠을 잤는데 자다가 의식없이 경련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전 기억이 없고 자고나니 머리가 아파 두통약을 먹고 금방 괜찮아 졌어요. 세번다 모두 제가 잠자다가 했는데.. 입에 거품같은 것은 없었다고 합니다. 저도 간질인가요? 병원에 가서 어떤 검사들을 받아야 하는지 몹시 두렵고 궁금합니다. 답변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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