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바로가기

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이전 페이지로 이동
통합검색 입력란
전체메뉴
전체메뉴 닫기

> 이용안내 > 온라인건강상담

온라인건강상담

[질문] 전신성 강직-간대성 발작 환자입니다..

2004.04.04

접수

 
환자는 만 28세 남성이구요. 170정도의 키에 85키로 정도 몸무게가 나갑니다. 처음 발작을 일으킨 것은 2004년 2월 13일 오전 8시경입니다. 택시를 타고 가던중 갑자기 발작을 일으켰으며, 택시기사가 바로 대학병원으로 옮겨주었습니다. 처음엔 진정제를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그 효과가 5분을 채 못갔었습니다. 의사는 뇌염으로 의심이 된다고 하였고, 뇌척수액 검사를 한 후, 뇌염이 맞다고 하고, 더 큰 병원으로 옮기라고 하였습니다. (담당과장이 공석이라서 치료할 수가 없다고 하여서...) 그래서 대구의 경북대학병원으로 그날 저녁에 이송되어, 각종 검사(MRI, 뇌파검사, 뇌척수액검사)를 다시 받았구요.. 항경련제를 계속 맞고 있음에도 계속적으로 대발작을 일으켰습니다. 담당의사선생님은 헤르페스성 뇌염에 걸렸다고 하였구요.. 그후 한달여동안 입원을 시키면서 계속적으로 항경련제를 투여하였고(뇌염치료제도 병행하여 투여받았습니다.) 퇴원하기 전에 MRI 검사결과 뇌에는 아무런 흔적도 없었습니다. 3월달 정도 부터는 항경련제만 계속 투여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두세번 대발작을 일으켰구요... 지금은 집에 있으면서 병원에서 타오는 약을 먹고 있습니다.(조회를 해보니 항경련제이더군요..) 그리고 민간요법으로 한약도 같이 먹고 있습니다. 요즘은 좀 완화되어서 하루에 한번내지 두번 정도 발작을 일으킵니다. 무사히 하루를 넘길때도 있구요... 시간도 짧아졌구요..(발작은 5분정도, 깨어난데 10분정도..) 그런데 발작이 대발작이라서 이를 악물고 침을 많이 흘립니다. 이때 기도 확보를 위해서 병원에서 받아온 길쭉한 마우스피스를 입에 넣습니다. 워낙 이를 꽉 물어서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