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환자가 많네요
2004.09.02
접수
간질환자가 저말고 이렇게 많은 것에 한편으론 위안을 느끼지만 한편으론 안타깝네요. 저는 지금 횟수로 5년 인데 약을 끊을 엄두가 안 납니다. 몇번 시도하긴 했는데 이 간질이란 병이 마치 나의 행위를 비웃듯이 약 끊은지 1주일이 다돼 아무런 예고 없이 마치 지진이 예고 없이 오는것 처럼 ....혼자만의 공포를 느 끼게 만듭니다. 이병은 그야말로 걸리지 않고서는 그고통 을 정말 상상도 못할겁니다. 저는 정말 제 병을 치유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젠 지쳤기 때문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모든것이 이 병으로 인 해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약이 독해서 꾸준히 약을 먹다 보 면 몸이 조금씩 나빠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을래야 안쓸수가 없습니다. 오랫만에 인터넷에 와봤는데 알지 못했던 황금같은 정보들 이 눈에 뛰네요...마그네슘이 좋다는 것..등... 저 같은 환자 는 (간질환자)는 밥도 거르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