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 저희 사촌동생이 21개월된아이입니다. 얼마전에 장난을 치고 놀다가 뒤로 넘어져서 오른쪽머리를 부딪혔는데 그 당시에는 멍이들고 혹이날뿐 이상이없었는데 그다음날 자다가 갑자기 아이가 숨을 쉬지않고 눈이 흰자만 거의 보이는 상태가되어서 병원에 급히 이송해서갔읍니다. > 입원을하고 ct촬영을해도이상이없었고 그날 밤에 몇차례오른쪽팔다리만 경련이 일어나서 호흡기를 껴주고 하다가 몇시간이 지나자 그때부터는 계속 울면서 온몸에 경련이 일어났다멈췄다를 30분간 계속해서 진정제를놓았는데 하루 괜찮아지더니 그다음날 다시 밤에 10차례이상 경련이있었읍니다. 그리고 아이가 힘이 없어 자꾸 주저앉고 쓰러지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간질이라고 판명을내렸는데 어떠케해야하는지 답답해서 이 글을올립니다. 답변부탁드려요 질문을 듣는 저도 답답하기는 매 마찬가지군요. 간질이라고 판정을 받고 답답하다고 하셨는데 저 역시 마찬가지거든요. 지금으로서는 그 쪽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열심히 치료를 받아 보시라는 말 외에 제가 더 무엇을 말씀드리겠습니까? 어찌됐던 지금 간질이 좀 심한 상태이니 그에 맞게 치료를 받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검사 소견등을 저로서는 알 수가 없으니 어떤 종류의 간질인지 그리고 그 원인은 무엇인지 정말로 외상이 간질의 원인이 되었는지 만약 그렇다면 뇌의 손상은 얼마나 심한지 등등 저도 모르지요. 담당 선생님과 잘 상의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