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10살된 사내아이
200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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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둘째는 10세된 사내아이입니다. 그동안 살면서 별다른 병이나 다친곳없이 지내왔는데, 얼마전 휴가때 휴가지에서 (8월4일 아침)처음으로 이런증상이 있었습니다. 저녁때 잘 놀다가 잠이들었고, 아침녘7시쯤 자고있스면서 갑자기 "컥"하는 숨소리 막히는듯한 소리를 내면서, 혀의끝부분을 강하게 문상태로 눈은 반쯤떠지고 촛점이 없었스며, 온몸은 곧바로펴진상태로 굳게 힘이들어가 경직되어보였고,호흡 못하는상태로,컥..컥..숨을들이마시지못하는 힘든소리를내며 2~3분여...(혹,1~2분)그상태가 풀리면서 소변을보고,경직도풀리며 호흡도 돌아왔습니다.한동안 못깨어나고..힘들어하고...119에 실려 산소공급받고 병원으로 옮기던중 깨어나서는 이윽고 잠든상태로 편해지더군요.병원에서는 아무런 증상 없다고 돌아가라고 했구요! 그리고는 8월21일 아침에 6시쯤 두번째로 같은증상 일어났습니다.처음엔 목에 무언가 기도를 갑자기 막은것은 아닌가했었는데, 이비인후과에서 내시경해본후...신경과 소견 말씀하시더군요!...좋은답변들...조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