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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번 쓰러져서 그랬는데 간질인지 의심 스럽습니다. 보통 피곤할때 그런일이 벌어집니다. 한때는 농구를 하려고 차례를 기다리다가.. 햇빛인 엄청 센 날이 였거든요.... 쓰러진적이 있고요... 기억은 모두 납니다. 쓰러질때 앞이 하애지고 어지럽습니다. 그리고 앞에 기억을 하기에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한 4번정도 쓰러졌을텐데... 앞에 기억이 안날때도 있습니다. 기운이 없어서 대답을 못했지만. 그전날 미술 숙제로 밤을 새고난 이후였습니다. 한때는 컴퓨터를 하다가 밤을 새면서 쓰러졌는데.. 이때는 119에 실려 갔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 걱정 되서셔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봤는데... mri등 종합검진 정도 였습니다. 그때는 빈혈이 심해서 그런다고 하는데 걱정이 되서요... 가끔 제가 머리가 띵하고 어지러울때가 빈번하기 합니다. 순간 친구 이름이 몇초간 기억이 안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쓰러졌을때에는 몸을 살짝 떤다는데요... 움츠리면서... 병원에서는 체온이 떨어져서 그런다고 하네요.. 이런 현상은 고등학교 이후에 일어 났습니다. 가족중에 간질 병력을 가진분은 전혀 없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데 체력이 약해 힘이드는 면이 있긴합니다. 이외에 평소에 제 몸이 통제되지 않지는 않습니다. 전문이의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