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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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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선생님께 진료 받고 있는.....

2004.07.07

접수

 
제 딸(3세 여아)입니다 그냥 답답한 맘에 한번 여쭈어 봅니다 지난 12월부터 테그레톨을 하루 7.5cc먹다 지난달부터 하루 세번이던걸 두번으로 줄이며 7cc먹고 있습니다.. 점심때 안 먹는거도 얼마나 편하던지요^^ 잘 놀고 잘 먹고 요번 기침감기 목감기로 좀 고생하다 좀 괜찮아지고 있구요 며칠전에 복도에서 뛰어다니다 앞으로 넘어진 모양인데 또 아파서 울다가 콕하고 기절하듯이 몇초간 넘어갔어요 울다가 분해서 숨이 길어져 넘어가거든요..저희 딸은요..ㅠㅠ 다른애들은 심하게 넘어져서 아파도 울다가 괜찮더만 우리아이는 넘 아프면 울다가 넘어가니 참 불안하네요 이런경우는 약을 먹어도 한다고 전에 말씀 하셨는데 경기 안한지 두달이 넘어가는데 이런일이 있으니 다시 경기한걸로 기억해야 하는지 그냥 지가 급해서 넘어간거니 좀 마음을 놓아도 될지.. 선생님께서 지연이는 잘 지켜봐야 한다는 말씀만 하셔서 잘 본다고 보는데 막을수 없는 순간도 있네요 급해서 울다가 넘어가는 애들 약 먹다가 좋아지는 경우가 많나요? 수 많은 환자중에 기억 못하실텐데 괜한 질문을 또 드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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