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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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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저희 봉생병원은 고객 여러분을 최고로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더 나은 진료서비스와 편안함을 드릴 수 있도록 병원을 이용하시면서 겪으신 문제점이나 제안사항 또는 칭찬하시고 싶은 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칭찬합니다]

2022.10.22

완료

 

안녕하세요 저는 18일 급성 신우신염으로 응글실에 가게 된 환자입니다 타지에서 내려와 혼자 살며 늘 병원에 갈 때마다 보호자 없이 가야 하는 게 너무 서럽고 슬프더라구요.. 근데 새벽 늦게 갔음에도 불구하고 응급실 선생님들께서 잘 챙겨주시고 괜찮은지 계속 체크해 주시고 말로 행동으로 너무 진심을 다해 케어해 주심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결국 집에 돌아가지 못했고 급하게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타 병원에서 불친절함 때문에 입원실은 늘 1인실만 고집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4인실로 병실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병실에 올라가기 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불친절함에 내 기분이 상하지는 않을까 치료를 잘 받고 퇴원을 할 수 있을까 그런 걱정을 하며 51병동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간호 선생님과 조무사님이 계시는 통합 병실이라고 안내를 받았고 기대 이상으로 분위기도 좋았으며 간호사님들을 비롯해 조무사님들께서 환자를 잘 돌보는 모습이 너무 인사적이며 감동이었습니다 

 

그 중 저는 51병동 이현주 조무사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처음 봽을 때부터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제 기억에 아직도 많이 남습니다

낯설어하는 저를 마음 편하게 입원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환자도 진심으로 케어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선생님 덕분에 제가 빠른 퇴원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

 

사람은 말과 행동으로 다 표현을 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진심과 감동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이번 봉생병원 입원을 통해 느낀 거 같습니다

물론 다른 간호사, 조무사님들도 잘 챙겨주시고 신경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환자들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아참 그리고 샴푸시간이 있었는데.. 아슬아슬 해보이는 게 환자도 해주시는 조무사님도 여러모로 불편할 거 같더라구요 ! 기회가 된다면 튼튼한 샴푸대로 교체를 해주심 어떨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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