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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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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궁금합니다

200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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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일이 돌이었습니다.소아과 선생님은 아니라고 하는데 혹시나 해서요. (1)2월 12일경부터 콧물감기가 있어서 일주일간 복용하였으나 낫지를 않아 소아과 선생님이 다른 약으로 처방해주셔서 2월19일 오후와 저녁에 총 2번 새로운 약을 먹고 애기가 잤는데 새벽 1시경에 잠에서 깸과 동시에 온몸을 떨었습니다.추우면 온몸이 떨리듯 와들와들 떨어서 안아주었는데도 바로 멈추질 않고 몇초간 떨었습니다.(남편은 풍 맞은 사람 떠는것과 비슷했다고 하고요)2-3일간 4번을 떨면서 일어났던거 같습니다.항상 잠에서 깨면서 떨었고 운적도 있고 울지 않았던 적도 있고요.약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하셔서 약을 끊었는데 3일정도 더 떨었습니다.마지막 3일경에는 약하게 떨었고 안아주니 금방 멈췄습니다.눈이 돌아가지도 않았고,뻣뻣해지지도 않고, 다른 증상은 없이 몸만 떨었습니다.몸을 떨면서 일어나서는 잘 놀았던 적도 있고 다시 잠을 잔적도 있습니다.(푹자고 일어난적도 있고,자다가 20-30분만에 깨서 졸려워서 다시 자는거라 생각은 합니다만...)기저귀 발진이 항상 있어서 집에서는 아랫도리는 항상 벗겨놓고 지내서 오한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3월13일 이번주 월요일 새벽(일요일밤)에 열이나서 해열제 먹이고 병원도 갔다왔는데 목이 부었다고 했습니다.열은 38.7-8도 정도였고 저녁에 머리나 몸이 뜨겁다고 느꼈지만 보채기는 해도 놀아주면 잘 놀아서 저녁에 우동을 몇가닥 주었습니다.조금지났는데 먹지 않는거 같고 제 무릎에 몸을 기대면서 TV를 보다가 애기 몸에 힘이 없어지는거 같아 봤더니 힘없이 몸이 늘어지면서 눈동자가 돌아가지는 않고 초점이 없어진거 처럼 힘이 없이 멍한거 같고 침을 조금씩 흘리면서 아주 약하게 토할거 같기도 했는데 갑자기 입술이 파래지면서 얼굴이 파래졌습니다.전자체온계로 귀에 열을 재보니 40.4도나 되어 병원을 가려고 준비하고 몇분이 흘렀는지는 모르지만 남편이 데리고 바깥에 나가니 괜챦아졌다고 합니다.저는 이것저것 챙기느라고 몇분후에 나갔습니다.제가 차로 갔을때는 애기는 괜챦아졌고 차안에서 조금씩 놀면서 응급실로 가서 열을 내리고 퇴원했습니다.얼굴이 파래진거는 우동이 걸렸을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예전에도 자주 우동면을 주었습니다.열때문에 파래지지는 않는다고 하네요.뇌파검사를 받을 생각이지만 애기열이 내린다음에 안정된 상태에서 받아야겠지요,도움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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