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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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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저희 봉생병원은 고객 여러분을 최고로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더 나은 진료서비스와 편안함을 드릴 수 있도록 병원을 이용하시면서 겪으신 문제점이나 제안사항 또는 칭찬하시고 싶은 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의합니다]

2023.01.07

완료

 

토요일 아이 몸에 알러지 발진이 심해서 응급실 내원을 했습니다.보안요원이 저부터 체온계를 갖다대니  제가 체온이 37.4가 나왔습니다.
한번 더 재볼줄 알았더니 나가있다가 다시 재러오라고 했습니다.그래서 시비붙기싫어 나오려하는데 아이체온도 안재고 접수도안하길래 제가 저 아이 체온부터 재달라했습니다.(아이가 기도까지 부을까 너무걱정되었기에)체온재고 접수부터 해달라했는데 저한테 설명하길 응급실에 의사쌤이 바쁘다는 동문서답을 해서 너무 당황되어 그건 알아요.그게 아니라 아이 알러지때문에 왔다했고 기도부으면 어떡하실거냐고빨리 체온부터 재라고 그래야 아이혼자라도 접수할거아니냐하니그제서야 제말을 알아들은 듯 아이체온을 재는걸 보고 저는 나왔습니다.
그리고 10분정도 있다가 다시갔습니다.
그 요원은 어딜가셨고 뒤에 원무과 담당하시는 분이 아이는 좀있다 들어가겠다했고 저는 아이한테 혼자 응급실 들어가고 엄마는 보호자실에 있겠다하니 그 원무과 직원분이 왈 어머님 체온이 높으셔셔 나가있어야한다하시길래
제가 원래 기초체온이 높아서 일반내과가도 두 번은 잰다고 그렇게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다시 체온계 재야하는데 보안요원이 안오시네요하니
원무과 직원께서 처음 체온계 온도가 맞답니다.
너무 어이없는 논리에 시비 붙기싫어 여러말 안하고 나와서 기다리는데 의사쌤이 보호자인 저를 찾았고 레지던트로 보이는 의사쌤이 들어가자하길래 체온계 한 번 재더니 열있다고못들어간다하더라 말씀드리니 체온계로 귀를 양쪽 다재셨습니다.의사쌤 말이 기계가 잴때마다 좀 다른경우가 있어서라고 하셨습니다.
(제 마음속으로 그랬습니다.그래서 보통은 병원가면 2번은 재는거자나요?.....)
당연히 열이 없었구요.그래서 의사쌤과 상담 후 오히려 제가 여기서코로나 옮겠다싶어 차에서 기다렸습니다.
병원에서 쓰는 체온계 저희 집에도 있습니다.
잴때마다 다르게도 나오는 경우 빈번하구요.

한쪽귀만 한 번 재보고 그게 체온이 맞다본다는  그 원무과 쌤 논리 이해안됩니다.
저같이 기초체온 높은사람은 체온계 한 번만 대보고 열이 높으면 진료못받습니까?

참 화가 머리끝까지 나네요.그래도 나름 알아주는 병원인데 ,응급실 문을 지키는 원무과직원과 보안요원 참 기본의료지식이 꽝입니다.
그리고 체온계 더러워죽을뻔했습니다.
앞사람 체온재고 알콜솜이라도 닦고 다음사람 재야하는거 아닌가요? 
당장 체온재는 방법이랑 체온계 관리하시는 방법 시정해주세요.
 

오히려 응급실에 의사쌤들이 융통성있으시고 친절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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