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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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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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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접수합니다]

2022.11.04

완료

 

신경과 이원호과장.

환자를 모시는 보호자의 입장인데  환자도 보호자도 자기 아랫사람인양 반말이나 반말 비스무리한 발언을 하고 매번 환자의 입장이 아닌 어깃장 놓는 말투와 태도. 

서울의 유명한 병원 가봐도 아무리 유명한 명의라고 소문난 의사라도 겸손하고  예의바르며 친절한데,

이 사람은 그런 소양은 1도 없고 관심도 없는 정말 이 양반이 많이 배운 의사가 맞나 할 정도의 무뢰배 수준의 말과 태도를 환자와 보호자에게 보여주는데 학을 뗐습니다.

 

이 병원에 이사장 내지 병원장 계시죠?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내 알수야 없다만( 얼굴은 잘 쳐다보지도 않고 응응 그래 뭐 이런 퉁명스런 반응으로 몇마디 듣고  몇자 키보드에 두드려 처방전 내주고 항상 말없이, 뭐에 화가난듯이, 뭐에 삐진듯이 )  뇌혈관질환에 나름 인정받는다는 병원의 네임밸류 믿고 갔지만 이런 대우,이런 대접 받으려고 간거 아닙니다.  갈때마다 항상 그렇습니다. 갔다오고 나면 화가 치밀어 오르고 들어갈때마다 항상 긴장상태로 갑니다...화내지말자 화내지말자....

이건 하대하고 무례하게 말하고(보호자에게 마저)  이런 사람이 과장으로 있다는게 21세기 병원에서 아연실색할 정도네요.

 

도대체 이런 사람이 병원진료과장으로 있다는게  정말 믿어지지가 않네요. 컴플레인 없습니까?  병원에서는 직원들 친절교육 안 시키시나요?  의사면 의사지 환자 이리 대해도 됩니까?  

이 글 읽는 분.. 그대로 그 양반한테 전해주세요..그리고 이사장님이나 병원장님께두요.. 어떤 반응 보일지 참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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