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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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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10살된 사내아이

2004.08.22

접수

 
> 저희 둘째는 10세된 사내아이입니다. 그동안 살면서 별다른 병이나 다친곳없이 지내왔는데, 얼마전 휴가때 휴가지에서 > (8월4일 아침)처음으로 이런증상이 있었습니다. > 저녁때 잘 놀다가 잠이들었고, 아침녘7시쯤 자고있스면서 갑자기 "컥"하는 숨소리 막히는듯한 소리를 내면서, 혀의끝부분을 강하게 문상태로 눈은 반쯤떠지고 촛점이 없었스며, 온몸은 곧바로펴진상태로 굳게 힘이들어가 경직되어보였고,호흡 못하는상태로,컥..컥..숨을들이마시지못하는 힘든소리를내며 2~3분여...(혹,1~2분)그상태가 풀리면서 소변을보고,경직도풀리며 호흡도 돌아왔습니다.한동안 못깨어나고..힘들어하고...119에 실려 산소공급받고 병원으로 옮기던중 깨어나서는 이윽고 잠든상태로 편해지더군요.병원에서는 아무런 증상 없다고 돌아가라고 했구요! 그리고는 8월21일 아침에 6시쯤 두번째로 같은증상 일어났습니다.처음엔 목에 무언가 기도를 갑자기 막은것은 아닌가했었는데, 이비인후과에서 내시경해본후...신경과 소견 말씀하시더군요!...좋은답변들...조언바랍니다!!! 별로 드릴 말씀이 없군요. 아무 증상이 없다고 돌아가라고 한건 이해가 되지 않군요. 분명 무슨 증상이 있었는데 없다니 말입니다. 증상만으로만 판단을 한다면 간질로 인한 발작이 맞는 것 같군요. 주주의 간질 전문 클리닉을 찾도록 하십시오. 우선은 진찰과 검사를 받아나 보아야 뭔가를 알수 있지 않겠습니까? 정확한 간질병명을 지금 저로서는 알수는 없지만 좋은 종류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우선 진찰부터 받도록 하십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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