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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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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경기와 항경련제

2004.07.10

접수

 
> 작년 12월 21개월때 처음 열성경기를 했습니다 > 이번 6월에 열이 많이나 병원에가니 편도가 많이 부었다며 항경련제와 해열제를 같이 주더군요 > 항경련제가 마음에 걸려 다른 병원에가서 물어보니 항경련제는 중독성이라며 처방을 잘 안해준다고 하고 > 또 다른병원에느 경기하는것 보다는 약을 먹는게 낫다고 하는데 어느말을 들어야하는지.. > 선생님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 그리고 다음에 열이나면 또 항경련제를 먹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참고로 이번 열때는 경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간질약이 중독성이라고 하는 말은 맞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상태에서 약을 복용하라고 하는 것은 저의 생각과는 맞지 않는군요. 단순한 열성 경련을 한번 했다고 약을 주지는 않거든요. 아주 특별한 경우의 열성 경련 혹은 열에 의해 유발된 간질이라면 모를까 열이 있는 상태에서 경련을 한 번 했다고 약을 주지는 않습니다. 또 열성 경련이 아니고 열이 없는 상태에서 경련을 한 번 했다고 해도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일단 기다리는 것이 원칙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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