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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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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답변 꼭부탁드립니다.

2004.06.11

접수

 
> 11살된 아들의 엄마입니다. > 평소에 잘 지내는 아이였는데 > 어제, 오늘 이틀간 입에 거품이 물렸답니다. >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라 제가 목격은 못했지만 > 두번이나 거품을 물어 뱉었다는 말을 들으니 엄마로서 여간 걱정이 되는 것이 아니군요. > 거품을 화장실 가서 뱉었다고 하니 물론 발작이 동반되어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거품이 물린 것은 아니라 큰 걱정은 되지 않지만 > 평소에 속이 메스껍다. 머리가 아프다 등의 이야기는 자주 하곤 하였습니다. 저는 단지 소화력이 약하고 만성적인 가벼운 두통이려니 생각하고 애써 무시하려 했었었는데 > 어제, 오늘 입에 거품을 물었다니 평소에 메스꺼움, 머리아픔이 연관이 되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 흔히 간질이라고 하는 병의 시초가 아닌가 하는 괜한 의심도 들구요. 이런 경우에 엄마로서 어떻게 진단을 하고 처방해야 하는 것인가요? 아이가 워낙 총명하여 전교 1등 할 정도로 똑똑한데 상처되지 않게 검사하고 처방할 수 있는 방법이 혹 있나요? > 바쁘시고 수고스러우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 > 제가 답변을 드릴 게 별로 없군요. 지금 어머니께서 어떤 대처를 하고 처방을 할 만한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가장 급한 것은 전문가를 찾아서 상담하고 검사를 받고 대처를 하는 것이지요. 아무리 봐도 결토 가벼이 넘어갈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여지거든요. 물론 간질 일 가능성이 가장 커다고 할 수 있구요. 평소의 증상도 아주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우선은 전문가를 찾아 뵙고 그 선생님과 자세히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가 똑똑하니 아마도 잘 대처를 할 것이고 또 다른 모든 아이들도 다들 잘 대처를 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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