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 제 나이는 28세(여)이고, 간질 증세 처음시작일은 작년 10월에 시작되었습니다. > 제 생각으로는 큰 일이 많이 닥쳐 스트레스로 간질병이 온 걸로 생각합니다. > 간질 증세는 밤에 자다가 3번(작년 10월,11월) 있었고 그 뒤 병원을 찾았고 그 뒤부터 약을 계속 먹고 있기에 아무런 증세없이 건강합니다. > 이런 제 같은 경우 유전적 요인도 아니고 약을 주기적으로 복욕하면 약으로 나을 확률은 > 어떻게 되나요? > > > 만약 결혼을 한다면 출산문제가 있기에 현재 복용중인 약을 다른 약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새로운 처방을 받으면 결혼생활에 있어서는 정상인처럼 출산과 결혼생활 전반전에 문제가 없을까요? 그리고 2세에도 문제가 없을까요? 혹 2세가 병이 있을 확률은 어떻게 되나요? > > 선생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 무언가 굉장히 잘못 알고 계신 듯한데요. 아무리 제가 간질 전문의라 하더라도 한번도 보지 않은 환자, 검사 소견도 모르고 어떤 약을 쓰고 있는 지도 모르고 어떤 증상이 있는지도 모르는 그런 환자분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인데요. 지금 질문을 하신 내용을 보면 제가 귀하의 병에 대해 그리고 지금의 상황에 대해 완벽하게 알고 있어야 답변이 가능한 질문들 아니겠습니까? 원인이나 유전적 요소, 나을 확률등 모든 면이 말입죠. 나머지 질문도 또 같지요. 지금 어떤 상황인지를 알아야 하나하나 답변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저도 정말 답답하군요. 그리고 또 한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이와 같은 상담은 이곳을 통해 하기에는 너무도 부적절 하거든요. 보통 뒷 부분의 질문을 상담하는데 저 같은 경우 환자와 따로 약속을 하고 약 1시간 정도의 상담이 필요한데 그걸 이 곳을 통해 어떻게 답변을 드리겠습니까? 그리고 이런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지금의 담당 선생님과 상의를 드리는 것이 우선이구요. 다음에 담당 선생님을 만나시면 지금과 같이 차분히 질문을 하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