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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아이가 지금 초등학교 2학년인데.. > 작년 12월에 밥먹다 말구 갑자기 침을 흘리 면서 자꾸 쩝쩝소리만 내구 5분정도 지나서 정신을 차리는데.. > 걱정이 되어서 혼났습니다..우리 딸아이는 그 상황을 전혀 기억을 못하구 있구요..그러다가 올 해 1월달에 > 1~2분정도 똑 같은 증상이 나타났구 전번과 마찬가지루 기억을 못하구요..그리구 어제 아침에 잠깐 1~2분 > 정도 쩝쩝소리 내구 또 이상하게 멍하니 있구요...왜그런지 걱정이 앞서서 ... > 일단 큰병원 소아과에서 뇌파검사만 했구요..결과는 아직 안들었어요.. > mri검사두 담주에 해야하는데..전문 선생님을 찾아가서 해야할꺼 같아서.. > 답변 부탁 드릴께요.. > 어렷을때 열경기를 두번했구요..4년이 지난지금 아무이상없다가 갑자기 그러닌깐 너무 놀래서.. > 그 때 뇌파검사랑 ct 검사에 이상이 없었구요.. > 2003년 8월에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크게 나서 딸아이가 머리를 다치기는 했는데 외상없구 구토두 안하구 의식을 잃었거나 그런것은 없거든요.. > 혹시 그런 영향두 있나 해서요.. > 전문 선생님을 처음부터 찾아가야할 꺼 같아서..알으켜주세요..그리구 여기 나와있는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 외상과는 아무 연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릴 적 열성 경련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증상 및 정황으로 그렇게 의심이 되구요. 그리고 아마도 전문선생님을 찾아 뵙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만나 보시면 그 이유를 알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