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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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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간질약을

2004.03.09

접수

 
> 안면신경통이 너무심해 약을 복용중입니다. > (뉴론틴400mg, 리보트릴0.5mg 1일2회) > 담당의는 임신초기 3-4개월만 끊고 아기를 갖으라고하셨는데 동네산부인과에서는 나이도있고 아기도 가져야하고하니 > 리보트릴만먹고 가져보라고했습니다. > 배란일후부터 리보트릴0.5mg만 복용을 했다가 1번 뉴론틴 > 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임신 4주구요 > 정말 괜찮은건지. 리보트릴0.5mg보다 뉴론틴400mg이 더 > 통증이 덜한데 임신4주째 약을 바꿔도되는지요 > 두가지를 같이 먹으면 더 않좋은거죠. > 제가먹은약은 태아에게 괜찮은지 알고싶습니다. 이정도의 용량으로는 비교적 태아에게 안전하다고 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약을 먹지 않는 사람보다는 어찌됐든 위험성이 있다고 봐야 하겠죠. 삼차신경통엔 뉴론틴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할수 있고 비교적 안전한 약으로 되어 있습니다. 만약 통증이 심하다면 어쩔 수 없이 증량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차신경통은 아주 고통스러운 병이거든요. 물론 건강이나 생명에 위험한 병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젊은 나이에 그 병이 있다면 정밀 검사도 한번 받아 볼 필요도 있을 것 같구요. 신경과 선생님과 상의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기엔 아마도 삼차신경통으로 보여지는데 지금의 약보다 효과가 더 좋은 약도 있거든요. 다만 지금의 약으로도 충분히 통증의 조절이 가능하다면 더 이상 약을 바꿀 필요는 없겠지만 만약 출산 후 통증이 심하다면 바꾸는 것도 고려를 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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