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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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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당황스러웠습니다.

2003.12.22

접수

 
> 안녕하세요. > > 제가 간질인지 아닌지 너무나 궁굼합니다. > > 1년전 시험이 끈난후 복도에서 갑자기 쓰러졌습니다.온몸은 물고기 처럼 팔딱팔딱 뛰었고 눈은 넘어가고 그랬다고 > > 저의 친구들이 말해줬습니다,. 그후로도 선생님께 기합을 받다가 한번 떨면서 쓰러지고 장염을 앓다가도 쓰러졌습니다 > > 근데 저는 항상 쓰러지기 직전에 배가 엄청 아팟습니다, 심장이 막뛰면서 발부터 귀까지 한번에 시려워졌습니다. > > 쓰러지고 난후에 몸 부분부분이 작게 떨렸고 머리가 빙글빙글 돌았습니다.여기에 올라왔던 글처럼 저는 소리도지르지 > > 않고 거품도 물지 안았습니다. 지금은 쓰러질라고 그럴때 마음먹고 참으면 쓰러지지는 안는데 그휴유증이 > > 엄청큽니다. 심장은 3배로 뛰고 머리는 빙글빙글 돌고 배두 아프고..... > > 혹시 배때문에 그러지는 안을까 하고 내시경 검사를 해봤더니 위가 조금 부었다고 말씀하셨어요 > > 이것은 위가 부어서 일어나는 건가요 아니면 정말 간질 인가요. 간질이라고 확실히 아직 말씀을 드릴 단계는 아니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장 높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걱정만 하고 계시지 말고 우선은 주위의 간질 전문 클리닉을 방문하시고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위장 문제는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장문제로 그와 같은 증상이 오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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