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 안녕하십니까. > 제동생이 4일전(11/12)에 사내아기를 낳았습니다. > 오전9시 30분경에 애기아빠 보는데서 건강하게 낳았고, > 11시경 식구들이 볼때도 문제가없었습니다. > 헌데 12시경 전화가와 아이가 이상하다고하여 빨리 큰병원으로옮기자고 하더군요. 아이가 사지를 덜덜 덜면서 경련을 한다구요. 큰병원에서는 아이 외관상은 이상없다고합니다. > 눈동자도 또렷하고,우유도 잘먹습니다.몸에 경련은 하면서요(10분간격으로). 몇몇검사결과(mri.뇌파,피검사등..)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의사 선생님도 이런경우는 처음본다고 합니다. > 지금현재 아이상태는 하지 약간에 마비와 가끔(6시간정도) > 약간에 경련이 있다고 합니다.자세한 검사결과가 나와봐야 안다고만하니 가족들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 혹시 이런증상이 간질이나 소아마비와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바쁘시더라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답한 마음이야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그렇다고 그 쪽에서도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을 보지도 않고 제가 어떻게 결정을 내릴 수 있겠습니까? 물론 여러 가지 가능성이야 있겠죠. 간질일 가능성도 있고 또 일과성 경련 발작일 수도 있고 이도 저도 아닐 수도 있고. 하지만 제가 어떻게 결론을 내겠습니까? 아직은 검사 결과도 다 나오지 않은 상태이고 담당 선생님도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황이니 조금 더 기다려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