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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아이는 7세된 여아로 복합부분발작입니다. > 경기하기전 종종 히죽거리며 웃다가 눈이 돌아가고 > 강직이 오기도 합니다. > 최근들어 갑자기 전조증상인지 알수 없는 웃음이 > 계속 있는데...경기일지 불안합니다. > 하루종일 별로 웃기지도 않은 상황인데 계속 > 웃기만 하고..대화가 안되는 아이라 물어볼수도 없고 > 걱정입니다. 며칠전 병원에서 뇌파를 찍었는데 > 경기가 맞다고 약을 올렸는데 고개와 눈이 한쪽으로 > 돌아가는것은 없어졌지만 계속 웃고 있어서 > 어떻게 해야할지...아직 외래진료일은 한달이나 > 기다려야하는데...당장 병원에 가야할까요? > 약은 하루 페노 100mg 토파 150mg 오르필 15cc > 비가 1000, 클로바잠 15mg 입니다. 웃는 증상으로 간질이 올 수도 있기는 하지만 지금의 아이 증상은 간질로 인한 증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약물로 인한 부작용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자세히 언급은 하지는 못하겠구요. 간질 전문 선생님께 진찰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지금의 선생님이 그렇다면 활 수 없구요. 약을 사용하는데 있어 저하고는 약간은 의견이 달라서 다른 분의 의견도 좀 받아 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