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 수고 하시는 노순기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 싶네요 > > 저 같은 경우는 중2때 첨 발작을 일으켜어요 > 첨에는 약을 꾸준히 먹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약을 자주 그러면서 먹게 되었어요 > 뇌파 검사를 하면 아주 약하게 반응이 나오는 정도 였고요 > 마지막 발작이 91년으로 기억 되네요 약은 98년까지 띄음띄음 먹어고요 > 군대도 면제를 받았습니다 > > 운전면허를 취득 할려고 알아 보았더니 의사의 소견서가 필요 하다고 말씀 하시더군요 > > 그래서 예전에 잠시 다니던 병원에 부탁을 드렸더니 거절을 하시더군요 > > 선생님 지금 성생님한테서 정밀검사를 받아 보고 이상이 없어면 소견서를 써 주실수 있는지요 > > 가능 하다면 다음주(10월3,4,5일)에 부산에 내려가 진찰을 받아 보고 싶은데요 운전 면허에 대한 상담은 좀 까다롭기 때문에 답변을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나 이런 경우는 더 그렇죠. 진단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진료 기록도 그렇고, 약도 제대로 먹지 않은 이런 생태라면 누구나 소견서를 써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고 평생을 이렇게 살아 가야만 한다는 것도 불합리한 것 같구요. 어쨌든 이 곳을 통한 상담이나 해법을 찾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3일은 공휴일이거든요. 일단 만나서 해결 방안을 찾도록 해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