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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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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방법입니까?

2002.09.07

접수

 
> 처음에 의사 말씀이 사람에 따라서 약을 1~2년 혹은 평생 먹을수도 있다고 했는데 어느덧 22년간을 약을 먹어오고 있읍니다. 뇌파 검사를 1년 마다 하여야 한다고 했는데 2~3년에 한번씩 해보니, 할때마다 비정상,혹은 안좋다고 하셨는데 가장 최근인 2002년 5월경에 했을때는 뇌파 검사상으로는 이상이 없다고 했음. 약을 먹은지도 오래됐고 증상도 호전된것같고, 할때마다 않좋다고 하던 뇌파검사도 정상으로 나온다고 하고 , 가장 최근의 발작일로 부터 4년정도 지났지만, ( 의사말로는 발작뿐아니라 전조증상도 3년 정도 계속없을경우 약을 차츰 줄이고 끊을수 있다고 하는데), 발작하기 전의 전조 증상은 평소에도 하고 있읍니다.(저의 경우는 입이 씰룩씰룩하려는 느낌) 그런데, > 저도 모르겠읍니다. 실제 전조 느낌인지 ...... > 이런 전조가 왔다가 발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므로....... > 전조 느낌도 없는데 의식적으로 하는건진..... > 그 동안 여러가지 경험을 많이 해서 일시적으로 호전된것 같은지, 아닌지는 알수있읍니다. > 18~19년전에 약을 복용하다가 호전된것 같아서 중지했을때, 술을 마셨을때, 등등 며칠내지 몇주 이상없다가 발작을 일으켰으므로..... > 저의 증세는 처음엔 22년전엔 입만 오른쪽으로 씰룩씰룩 돌아가고 하다가 그후 1~2년뒤엔 입이 오른쪽으로 씰룩씰룩 돌아가고 오른쪽 팔도 뒤틀리고 그후엔 의식을 잃고 쓰러지곤 그후 1~2년후엔 . 의 현상이 종종있으며 나중엔 깨어났을땐 머리가 굉장히 아팠음. > 설사 조금 나은듯해도 빠짐없이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때가 15년쯤 전 임. > 결혼하지 않은 혼자의 몸이면 서서히 약을 줄이고 나중엔 끊어 보겠는데 직장에서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면, 해고되어 우리 가정이 파탄될 위험이 있으므로 , 또, 의사분에게 말씀드려 복용량을 줄이는것도 갑자기 발작을 일으킬까봐 두렵읍니다. > 환자의 과거의 상태 : 17~22 전엔 위의 ,,의 상태. > 환자의 현재의 상태 : 무작정 약만 먹고있으며 4년쯤전에 실내에서 갑자기 입만 오른쪽으로 씰룩씰룩 돌아가고 > 몸이 약간 마비되었으나 의식은 있어서 여기서 이런 모습보이면 해고되고 우리 가정 파탄난다는 생각에 혼잣말로 " 이러면 않되는데 " 한다는것이 생각뿐 입이 마비되어 " 이, 이, 이..." 했는데 그때 1분 정도의 마비가 있었음. 4년동안 현재는 아무렇지도 않는데 실제 전조 느낌인지 , 이런 전조가 왔다가 발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므로, 전조 느낌같아서 의식적으로 하는건진 모르지만 평소에 느낌이 조금이라도 이상할때 입턱을 열었다,닫았다 할때가 많음. > 처음 발병일인 22년전인 5년에서 7년쯤간은 , 처음의 약 복용은 Dilantin 을 쓰다가 두번째는 Dilantin 과 phenobarbital을 쓰다가 15년전 부터 현재까지 약 복용은 > 대웅 프리미돈 (정) Primidone-- 250mg 120 알 30 일분 (1일 4 알 복용) > 명인 페니토인 (정) Phenytoin- 100mg 60 알 30 일분 (1일 2 알 복용) 을 > 아침에 프리미돈 1정, 페니토인2정 , 저녁에 프리미돈 1정, 페니토인2정을 복용하고 있는데 > 간질 관계 싸이트에서 " 2년 이상 적절한 항간질약으로도 완전히 간질발작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 간질수술을 고려합니다." 이런 말이 있는데 수술을 해야 하나요? 만일 수술을 해야 한다면 현재의 상황에서 직장을 휴직하기도 곤란하므로 ...... > 담당 의사말로는 " 수술같은것은 약으로도 조절이 안되는 사람에 한한다 "고 해서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약만 계속 먹고 있는데 현재의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하는게 옳은 지 답변을 꼭 좀 부탁드립니다.. > 만일 약을 계속 먹어야 한다면 이제껏 고향인 부산에서 약을 타다 먹다가 이젠 살고있는 서울에서 먹을려고 하는데, 단순히 약만 먹는다면 신경과 전문의 의 신경과 의원이 시간적으로도 유리하겠지만, 수술을 한다거나 약을 먹더라도 정확한 검진을 한후 해야한다면 신경과 전문의 이면서 간질을 전문적으로 보는 종합병원의 간질센타 등을 거치고 신경과 의원으로 가야 하는지 ? > > > 이 질문은 이미 다른 곳을 통해 답변을 적어 놓았거든요. 조금 기다리시면 올라오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 아무리 다른 곳을 봐도 , 조금 기다려도 답변 내용이 없는데 대단히 죄송하지만 다시 한번 답변 부탁 드립니다. 제 생각으로는 제가 몇번 수정하는 터에 에러가 발생치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위의(처음의) 글도 약간 수정을 했읍니다. 대단히 죄송하지만 다시 한번 읽어주시기 부탁드리며, 우선 약이 급해서 신경과를 찾았다가 종합 병원의 간질 전문으로 보는 의사분을 소개해주시길래 고맙게 생각했는데 , 말미에 " MRI 검사한적 있느냐? " 해서 " 없다" 고 했더니 당장 그것부터 하고 말한곳으로 가라고 해서 종합 병원에 가기전 MRI 부터 찍고 종합 병원으로 결과물을 가져 가기로 했는데 , 그 당시엔 가격을 물으니 35만원한다고 하길래 " 엄청 비싸다"고 생각만 했는데 집에 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너무 큰 돈인데 않찍어도 됩니까? > 서울의 신경과 의사분이 부산에서 찍은 뇌파 검사와 서울에서의 뇌파 검사 방법이 틀리다고 하시는데 올해 5월 부산에서 찍은 뇌파 검사상으로는 담당 의사분이 이상이 없다고 하셨는데, 뇌파 검사한지가 오래된것도 아닌데도 종합 병원의 간질 전문으로 보는 의사분에게 뇌파 검사와 피검사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이 두가지 검사는 해도 , MRI 는 하기가 부담스러워서 하기싫은데, MRI 는 안하고 뇌파 검사와 피검사만 해도됩니까? 물론 본인이 안한다면 할수없지만 본인의 병 치료를 위해서, 보다 자세한 검사를 위해서 반드시 해야하는지, 경제적인 면에서 굳이 할 필요가 없는지 ? 저도 병이 상당히 호전 됐다고 보는것이 , 그곳에서 주는 책자에 수면 부족이 발작을 일으킬수 있는 큰 요인으로 쓰져 있던데 저는 대략5년 이상을 밤12시~새벽3시쯤에 취침을해서 아침 7시15분~8시경에 기상 했는데도 그동안 단 한번 부분발작이 있었읍니다. 거기서 숨찬 운동 즉, 오래 달리기등을 금하는걸 처음 들었는데 멋도 모르고 4~5번을 오래 달리기를 했는데도 이상이없었읍니다. 물론 달리기는 몇번 안했으므로 이상이 없었겠으나 수면부족은 오래되었는데도 단 한번 부분발작이 있었는데 굳이 MRI 검사를 해야 하나요? > 죄송하지만 빠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조금 자세히 해 주세요) > 아참 , 서울의 신경과 의사분을 못믿는다는 생각은 전혀 없읍니다. > MRI 부분이 궁금해서 입니다. > 전번에 적어 놓았던 답변은 아마도 조만간 도착하리라 생각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현대에 와서의 MRI검사의 의미는 굉장히 커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귀하의 경우와 같이 잠복성이나 증후성 간질의 경우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과거의 CT에는 보이지 않던 병들이 MRI에 나오는 경우가 아주 흔하니까요. 물론 특발성 간질로 의심되는 경우는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귀하의 경우는 반드시 찍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면 부족에 대해 말씀을 하셨는데요. 수면부족이 간질환자에서 아주 큰 유발요인인 것만은 분명하지만 그것은 병마다 또는 환자마다 큰 차이가 있으므로 전 환자들에게 무조건 적용을 시키는 것은 곤란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일차성 전신간질의 경우는 다른 경우보다 더 그럴 위험성이 높다고 할 수 있구요. 다른 경우에도 어떤 사람에 따라 차이를 보이니까요. 뇌파의 경우는 더더욱 필요한 검사라 할 있습니다. 설사 어제 다른 병원에서 검살르 하고 온 환자도 저에게 오시면 다시 권유를 할 정도이거든요. 그러나 서울과 부산이 찍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은 아주 잘못된 설명이구요. 그렇지는 않지만 병원마다 조금씩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러나 왜그런지 설명을 드리기는 곤란하구요. 그러나 그로 인해 문제가 생기지는 않으니 그 점은 걱정을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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