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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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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우리 지원이....

2002.10.11

접수

 
> 날이 많이 추워졌읍니다.. 하도 답답해서 선생님께 상담을 의례합니다. > 저희 딸은 올해 6월23일 제황절개로 2.5kg으로 4주정도 일찍 낳았읍니다. 태어난지 3일째 되던날..산부인과에서 아가 우유를 먹이던중.. 아가가 숨도 안쉬고 굳어져서 구급차에 실려 삼성의료원에 입원했읍니다. 병명은 경기.. 심실중격결손... > 그때까지는 뇌파 모두 다 정상이였읍니다. > 약물조절이 잘되어 퇴원했읍니다.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더군여... 일주일정도 지난뒤 사지가 굳어지면서 눈을 치겨뜨고 팔다리를 까딱까딱 30초정도... 바로 응급실... > 약물 농도가 떨어진다고해서 입원후 또다시 약물조절... > 또다시 퇴원... 또다시 입원.. 반복,, 반복 > 참고로 삼성의료원 이문향 교수님께 진료중입니다. > 9월달에도 이같이 입원.. 퇴원... > 그러다가 9월23일경 재입원... 병명은 부분발작.. 왼쪽에서 경기파가 마니 나온다고 하십니다. > 어느덧 우리아가가4개월이 되었읍니다. > 그래서 부분발작에 쓰는 카바마제핀을 추가.. > 종전에 dhp.pb.b6복용중이였읍니다. > 그러나 카바마제핀이 잘 않듣더라구여... > 그래서 신약 토피라메이트로 교체한다고 하셨읍니다. > 그런데 카바마제핀 과 토피라메이트는 같이 쓸수 없다고 하셔셔 지금 두 약을 조절하면서 바꾸는 중입니다. > 점점 경기횟수가 늘어납니다.. 이번엔 눈만... > 눈만 붉어지면서 힘을 줍니다.. 한5초정도... > 하루에 많으면10번정도.. 주로 잠을 잘때.. 잠에서 깰때.. > 잠이 들때... > 선생님께서는 이정도는 외래로 보면서 조절해도 된다고 하시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더 심해질까.. 걱정이라.. > 더 심해지면 또다시 응급실로 와야 하고... > 그래서 아직도 입원중입니다.. 나머지 약들은 약물 레벨을 최고치 까지 올린 상태고.. > 다행히 아직까지는 약에 대한 부작용은 없는것 같다고 하시지만 앞으로 발달장애라던지.. 모 그런게 있을수도 있다고... > 지금 눈도 잘 마주치고 웃고 뒤집을려고 합니다.. > 답답합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귀하의 경우는 질문이 무언지 애매하구요. 설사 안다고 해도 답변을 드리기가 곤란합니다. 삼성서울병원이라면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나라의 최고 병원 중의 하나이므로 그 쪽 담당 선생님과 상의를 하시는 것이 좋겠군요. 아이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제가 이러쿵 저러쿵 입을 댄다는 것은 좋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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