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 저는 지금 20세의 여학생이구요, > 중학교 3학년 때처음 발병한 뒤로 지금까지 평균 > 10개월에 한번정도 했었는데 최근에 다시 경기를 했습니다. > 꼭 밤에 잠자다가만 합니다. > 요즘에는 가끔 아르바이트를 7시간정도 > 계속 서서 일을 하는데 그일을 하고 난 뒷날 새벽에 > 두달만에 발작했습니다. > 그날 일을 마치고 온몸에 힘이 쭉 빠지고 많이 피곤했는데 > 이런것도 발작에 영향을 주나요? > 그리고 체 기운이 있을때 발작할때도 있었는데 > 이것도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 약을 꾸준히 먹으면 된다고 해서 열심히 먹었는데.. > 이번엔 너무 발병 기간이 너무 짧은 것 같아서 실망 스럽 > 습니다. > 정말 약으로 완치가 될까요?? > 현재 약은 하루에 오르필 300mg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 선생님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피로나 과도한 정신적인 스트레스 혹은 수면 부족등은 얼마든지 간질 발작에 영향을 줄 수도 있으므로 항상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체한 증상은 그 자체가 아마도 간질의 한 증상일 가능성이 많고 그로 인해 간질이 왔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귀하의 치료 및 예후등은 정확한 검사와 증상등을 고려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린 후에야 가능하므로 저로서는 답변을 드리기가 곤란 하구요. 담당 선생님께 여쭈어 보시든지 아니면 주위의 간질 전문 클리닉을 한 번 찾아 뵙고 정밀 검사를 한 후 여쭈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