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건강상담

죄송합니다. 제가 흥분한 나머지 두서없는 글을 올렸나 보네요.... 먼저 저에 증상이 정말로 간질과 관련 지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의사 선생님도 사람이니까 실수를 할 수도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그 선생님의 진단을 신뢰할 수가 없어서요...) 솔직히 제가 이런 병을 가진 환자라는 것이 믿을 수가 없고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듭니다... 저에 증상은 제가 피곤하거나 (피곤을 전제로한)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 그런 증세는 없습니다. 전조증상이라고 하는 것으로 눈이 당기는 느낌과 눈에 통증도 그런 증세가 느껴질 때 잠을 잔다거나 음식을 잘 섭취해 주면 곧 괜찮아 집니다.(100%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정치 않은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눈이 아프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눈이 당기고 아프다가도 어느 때는 그냥 지나칠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약을 복용하기 보다는 평상시 운동을 한다든가 해서 체력관리를 하는 방법은 방법이 될 수 없는지요.... MRI결과 뇌의 주름진 부분에 회백질이라고 하는 것이 오른쪽과 왼쪽이 다르게 차 있다고 말씀 하셨었고(병원에서요)유전에 의한 것이 아니고 어릴적 부터 뇌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여 진다고 하셨었는데,그런 이상이 아무 이유도 없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다른 사유가 있을 수 있는 것인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자꾸 질문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