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바로가기

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이전 페이지로 이동
통합검색 입력란
전체메뉴
전체메뉴 닫기

> 이용안내 > 온라인건강상담

온라인건강상담

궁금해여............

2001.11.19

접수

 
음... 전 26살, 여자이구 아픈지는 만 19년정도 됐습니다. 의사의 소견은 어렸을 때 열병을 앓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 후유증이거나 아니면 제가 태어날 때 난산이었는데 저희 어머니가 어려서 잘 모르셔서 제왕절개가 아니라 기계로 머리를 잡아서 태어났다고 했는데 그 때 잘못돼서 그 영향이 잠재되어 있다가 나중에 나타난 것일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발병당시엔 소발작(갑자기 멍해지거나 주위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손에 힘이 없어지는 정도였음)이었는데 중학교 2학년때 생리를 시작하면서 대발작(경련을 일으키고, 소변을 보거나 거품, 침을 흘리고 기타등등...)으로 바뀌었습니다. 18살때 수술을 한 적이 있고 우측 측두엽과 후두엽을 주로 했으나 부위가 너무 넓게 퍼져있어서 다 제거할 시엔 전신마비등이 올 수 있어 다 제거는 못했다고 하지만 굉장히 좋아졌고 수술 역시 성공적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약을 먹었을 땐 깨어있을 때 아픈적은 없고 항상 잘 때만 아프죠. 그리고 지금 먹는 약은 데파킨과 카르마인, 라믹탈을 먹고있는데 예전에 수술 직후 오르필이랑 사브릴을 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 약을 먹고 굉장히 몸이 쇠약해서 잘 먹지도 못할 땐데 3개월에 20킬로가 쪘거든요. 그리고 의사 말론 지금 먹는 약중에도 그런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구 4개월정도 안아프면 그약을 조금씩 줄여주겠다고 하십니다. 근데 신경계통 약 중에서 그런 약들이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운동은 하지만 그런 일상적인 방법이 아닌 그에 한하는 예방법이나 그런 건 없나요?(하루 이틀사이 약을 끊을 수 있는 것도 아니구 의사는 잘 먹고 잘 자고 충분한 휴식도 필요하다고 하는데 항상 식이요법만 할 수도 없구요.) 물론 저는 주치의님에 대해서는 100%신뢰하고 믿습니다. 10년이상을 저를 지켜봐 주셨고 그렇기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