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바로가기

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이전 페이지로 이동
통합검색 입력란
전체메뉴
전체메뉴 닫기

> 이용안내 > 온라인건강상담

온라인건강상담

두 아이 모두 경련을 합니다.

2001.09.11

접수

 
선생님 저의 큰아들이 중3 이고 작은아들이 중 1인데 큰아들은 1994년 4월 경련을 일으켜서 오르필을 복용하기 시작하여 지금도 복용중에 있고 중간에 1번 끊었다가 3개월내에 재발하여(1997년 경) 다시복용하다가 2001년 2월 18일.5월 4일( 아침에 학교에서) 경련을 한번 했습니다. (전에는 밤 9시에서 10시사이에 했습니다.) 2001년 2월 18일 이후 경련은 없었으며 작은아들은 1999년 8월 부터 트리렙탈을 복용하고 있는데 99년도에 4번(저녁7시에서 10사이). 2000년도에 3번(저녁 7시사이에서 10시사이), 2001년 5월3일(오후 2시경) 1 번했습니다. 현재 서울대 병원에서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유전적인 가능성이 높다고 하여 시댁 식구(시어머니, 시동생 2명)와 저희 가족(4명)의 유전자 검사를 한다고 하여 2000년 1월 채혈을 했으나 아직 아무런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참고로 큰 시누가 아들을 낳았느데 생후 1개월 만에 경기를 하다가 사망했읍니다) 선생님 아이들이 둘 다 경련을 하는데 유전이 아닐 가능성은 없는 걸까요? 두명다 남자 아이여서 병역문제가 있는데 서울대 병원에서는 면제에 해당한다고 하는데 차후 유학, 취직, 결혼, 이민 시에 문제가 되지는 않나요? 저는 두 아이 뿐인데 두 아들다 경련을 하니 저의하루하루는 불안하고 초조하며 때로는 희망이 보이지 않아요. 두아이는 전신성 강직 간대 발작이며 간질파는 후두엽에서 발견되는데 큰아들은 한군데 작은아들은 두군데서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시댁식구중 큰시누 아들이 경기를 하다 죽었다는 것이 항상 마음에 거리고 있으며. 남편 형제중 시동생들(2명)은 아들만 각각 두명씩인데 아무런 이상이 현재까지는 없으며. 결혼한 시누는 아들은 죽고 딸만 2명이고, 작은 시누는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의 형제들은 자녀들이 모두 정상입니다. 병원에서는 약으로 조절이 되고 있다고 하지만 부모의 입장에서 약의 복용외에 다른치료 방법은 없을까요? 너무 애가 타서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