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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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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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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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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경남 김해에 사는 영욱이 아빠입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우리 아들 영욱이의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관심있는 분 모두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떤 말씀이든지 해주세요. 우리 영욱이는 28개월째된 남자아이이구요 성격을 아주 명랑하고 씩씩한 아이랍니다.. 그런데 약6개월전쯤 부터인가.. 차를 타면 밖을 멍하니 처다보곤했는데 그때마다 걱정을 했읍니다만 우리 안사람이 밖이 신기해서 처다보는 것이라며 걱정 말라고 해서 안심을 했던것이 지금 현재는 잘 놀다가도 얼굴에 핏기가 없어지면서 눈동자가 흐릿해지는 모습과,약간을 팔다리 경련을 일으키며 팔을 만세 또는 뒤로 젖히면서 들어올리는 행동을 하루에 5에서 7회정도 반복하고 있답니다. 그때 아빠나 엄마가 "영욱아 하지마"하면 자기 행동을 아는듯 합니다. 또 그런행동을 하고 있는 중 아빠나 엄마가 안아준다면 손을 드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의식은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그런 행동 중 이리와 하면 오다가 무릎을 굻기도 하구요 이런 아이의 행동이 걱정되어 부산 백병원,용하다는 한의원등 돌아다니다 며칠전 서울 강남 시립병원에 가서 mri촬영(뇌),뇌파검사 ,혈액 검사 등 병원에서 하자는 대로 했습니다만,병명조차도 확실히 얻어내지 못하고 내려 왔습니다. mri결과는 이상이 없고,뇌파 검사에서는 약간 불안정하다라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면서 약물치료를 당분간 해보자라고만 해서 지금 딸기 색갈의 물약을 먹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병이며, 치료는 어디서 해야하고, 완치가 될수 있는 지가 정말 궁금하고 또 심히 걱정되어 여러분들과 선생님들의 조언부탁을 받고자 몇자 적어 봤습니다. 부디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들의 경헙담이나,치료법, 전문병원등 조언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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