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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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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증세를

2001.12.03

접수

 
차가움이 옷깃을 여미게하는 추운겨울에 병고에 시달리는 환자를 위하여 노력하시는 모든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세상에 태어나 병없이 살아가는이 없건만 불치의 병이나 제 3 가 외면하는 병마와 시달리는 환자의 마음을 누가 대신고통을 나눌까? 그러나 여기 이들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분들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ㅇ.아들의 병상일기 1. 성 명 : 문 현철 2. 생년월일 : 1983.10.20.생(만18세) 3. 성 별 : 남자 4. 신 장 : 180cm 5. 몸무게 : 80kg 6. 혈액형 : A 형 7. 성 격 : 온순하고 정직하나 고집이강함 어려서 부터 책을 좋아하고 공부도 잘하며 책임감도 강하고 친구들과도 잘어울리는 생활로 선생님에게는 간질 발병시 까지 항상 칭찬을 받음. 그러나 무서움을 많이타고 누가 싸우면은 근처를 접근하지도 않으며 특히 성격이온순하여 태권도등 남자로서 강직한 생활을 유도하여도 거부를 하고 응하지않음 8. 성장기 : 집안의 유전으로 좋으나 어려서부터 계절따라 오, 가는 감기는 모두앓고 특히 하체에 힘이없어 오래 서있지 못하고 낮은 산에도 오르면 힘들어하는등 잔병을 많이 앓고 성장함. 가. 1987년 (5세) 10월경 새벽 2시에 엄마가 자다가 뒤척이는 소리를 듣고 깨어나니 아이가 입에 거품을 물고 눈이 돌아가고 의식불병의 증세를 발견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병명을 판단하지 못함. 의식불명 상태에서 검사용수액 체취차 허리(척추)에 주사바늘을 삽입할때 통증에의해 소리를 지르며 정신을 차림. 그후 의사의 진단은 급성소화불량 으로 진단함. 나. 1989년 (7세) 8월에 뇌막염으로 일주일간 입원치료후 회복함. 다. 1996년 (14세) 학교에서 시험을보고 먼저나와 학우들과 복도에서 시험본 결과에대해 토의중 본인이 선생님이 접근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상태에서 머리를 2회 강타 당함.(4월 과 9월) 9. 1997년 (15세) 9월23일 1시경 잠을 자다가 이상한소리가 아들의 방에서 나기에 가보니 가슴이 빠르게 벌떡이며 손을 비틀고 침을흘리고 눈동자가 한쪽으로 돌아가는 경련을 하고 있었음(집에서는 처음발견되고 병원에서 전간증으로 진단됨) ㅇ. 이후 그동안 본인에게 있었던생활을 질문하니 - 학교에서 나는 눈을 뜨고도 잠을 잘잔다 - 뻐스를 기다리다 집에가는 뻐스가 오는것을 학인하였는데도착시는 알지못함. - 체육시간에 집단체조를 하다가 멍하니 서 있고 - 화장실에 들어가 소변을 보았는데 자기가 언제 화장실에서 밖으로 나온것을 모름 ㅇ. 간질증세가 있을때 - 발작시 심장부근이 펄적펄적 뛰는것이 육안으로 보일정도이며 맥박을 재면 80-90회임 - 입에 거품을물고 왼쪽으로 입이올라며 소리를 지름. - 손 과 팔을 오무리며 몸을 비틈 ㅇ. 응급처치로 사혈을 하면은 발작을 멈추고 한숨을 길게 내쉬며 식은땀을 흘리고 헛소리를 하고 하품을하며 바로 잠이들고 자다가 오줌을쌈. 10. 현 증세 가. 간질발작 증세는 2000년 11월 부터 하지않음(손발이 뒤틀리는현상) 나. 간질 증세가 오기전에는 하품을하고 컴퓨터 게임 또는 몸이 피곤하면 얼굴색이 검게 변하며 맥박이 80-90회로 눈이 충혈되고 피부가 거칠어짐 충분한수면을 취하면 정상으로 돌아옴 다. 앉아 있다가 눈의 시선이 한곳을 응시하면서 상체가 한쪽으로 기울며 옆으로 쓰러짐 라. 요즘은 헛소리를 함 ㅇ. 밥을 먹다가 밥그릇을 두드리며 혼자 말을하며 - 사람을 찾는 말이나 사물을 찾는 행동을 하나 정신이 돌아오면 본인은 알지 못함 무엇을 하느냐고 질문을 하면 알아듣지 못함 - 혼자말 1 (11.11일 증상) . 잠을 자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잠을 잘수가 없다 . 아줌마 어디갔느냐 . 누나 어디 있느냐 - 혼자말 2 (11.30일 증상 / 처음으로 질문에 답을함)) . 화장실을 들어가다가 말고 돌아나오며 배추를 담은 양동이를 발로차기에 왜발로차느냐 하니까 아빠도 해봐 하며 반복된 행동을함 . 잠시 정신이 드는듯하여 무었을 하였느냐고 물으니 내가 어떻게 살아갈것인가를 상상하고 이었다. . 무엇을 하려고 하는데 (대답없음) . 아피곤하다 잠을 자야지 (잠자리누움) . 약을 먹고자거라 (약을 먹으면서 나 약잘먹지) . 나 조금아까 누나 같은 여자가 지나가길래 처다보니까 누나가 아니야(손가락으로 방바닥에 표시하면서) . 오늘 금요일이지 22년후에한다 (22년후에 무엇응하는데) . 2002년 조추첨(22시간후가 아니냐) . 오늘 무슨 요일이야 (금요일) . 1.2.3.4.5월 손으로 곱으며 무언가를 계산하는데 계산을 하지못하는 것으로 판단됨 . 잠을 자거라 (응 잘깨) 불을 꺼주니 이내 잠을잔다. 마. 이와 같은 증상을 월 2-3회 있으며 (집에서 발견되는것만) 스트레스, 고민, 피로도 특히 정신적부담이 있을때 더욱심함. 11. 치료방법 가. 한의 및 양의치료를 병행하고 있음 ㅇ. 양의 : 간질발작 억제효과 ㅇ. 한의 : 양약에 의한 마음안정 및 체력보강 나. 가족 및 학교 학우, 선생님 모두가 스트레스를 받지않토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 12. 간질증상후 생활 가. 학교를 다녀 와서는 밖에 나가려고 하지않음(취미 및 주변환경에 변화를 주려하여도 응하지 않음) 나. 컴퓨터 게임 및 TV 를 보며 생활하고 자제를 시키면 짜증을 부리며 화를냄 다. 자신의 주변을 잘정리정돈을 하지 못함(책상. 방에책을 가득펼처 놓음 치워주지 않으면 며칠이고 그대로 있음 라. 고 3학년의 연령에 걸맞지 않는행동을 함( 나이가 어린행동/변성기가 금년에 왔음) 마. 돈에대한 집착력이 매우 강함( 무엇을 하려고하다가도 돈이 많이든다고 판단하면 생각을 바꿈) 바. 부모를 생각하는 효성이 지극함 사. 본인이 혼자서 있을때 간질증상이 발병되는것에대한두려움을 갖고있음 이상과 같이 나름대로 아들의 병 증세를 보냄니다 치치료 방법을 인도하여 주시면감사하겠습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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