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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2001년 9월 3일 7시경 저녁을 먹은 후에 업어져 있길래 일어나라고 했더니 일어나 앉은뒤 눈은 먼곳을 향해 돌아가며 얼굴도 따라 돌아가 이름을 부르면 예 하고 대답하길래 얼굴을 몇차래 때렸습니다 그러뒤 구토를 하고 업어졌습니다 의식을 일어 응급실로 가 CT 와 피검사 초음파 검사를 하였습니다. CT 와 피검사는 이상이 없고 스트레스성 쇼크라 해서 별걱정 않다가 2002년 1월 27일 밤12시경 잠들었는가 싶더니 소리를 지르더니 몸을 떨어 일르켜세웠더니 눈이 돌아가고 얼굴도 같이 돌아가다가 갑짝이 숨이 막히는지 입술과 얼굴이 까매졌습니다 어떨결에 열손가락을 따주고 응급실로 실려 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의식이 없어고 잠을 자는것 같았습니다 이병원에서는 가슴촬영과 심전도검사 피검사를 해고 이상은 없다고 했습니다. 큰병원에 가보라고해 소견서를 가지고 서울에있는 대학병원 간질 전문박사님께 진찰을 받았습니다. 환자가 너무 많았고 너무 바쁘신지 자세하게 아이에 대해 물어보지 않으셨고 입을 읍하고 닫아보라 하시고 한발로 뛰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뇌파검사에서 간질로 나타난다고 하셨습니다 . 약은 하나약품 Carbamine200mg 이고 하루에 두알 아침 저녁으로 처방을 하셨고 병명은 G40.3입니다. 병명이 무언지 알고 싶습니다. 진찰받은 박사님을 만나 병명을 확실이 다시 물어 보려면 너무 많은 시간과 아이들이 고생하기에 ...박사님께 문의 합니다. 그리고 그전에는 신경을 못써서 그런건지 요즘들어 잠 잘 때 코를 골고 숨이 고르지 않습니다. MRI 검사를 하지 않았는데 안해도 되는지요? 또 다시 경련을 하면 손을 따주어도 되는지요? 숨을 못 쉴 경우 목을 뒤로 져쳐주어도 되는지요? 박사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