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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년41세의 남성입니다. 2001년 2월 17일 과로와 스트레스로 쓰러져 응급실로 들어갔습니다. 응급실에서 병실로 다시중환자실로 일반 병실에서 머리가 아프다고한것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깨어보니 머리맡에는 서너개의링거병이 매달려있고 얼굴에는 산소호흡기가 씌워져 있더군요. 열흘만에 일반 병실로 다시 갔읍니다. 한달 후 걸음을뗄수있자 퇴원을 하였읍니다. 계속 통원치료를밭던 중 어느날 외부에서 볼일을 보고 집에왔는데외부에서 심한 흥분 상태에 있어서 인지 집에오니 몸을가 누지 못 할 정도로 이상한 흥분 상태 라고 해야 할 지 아니면 어쨋든 뭐라 표현 하지못 할 상태 가되어서 나는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집에 있는 청심환을 한 알 먹고 잠을 잤읍니다 그런 후 어느날 집에서 샤워를 하는데내 시야에 들어오지 안는왼쪽에 내 뒷 모습이보이며 전에 와 같은 기분(극심한 흥분상태일 때 와 같은)이 들길래 샤워를 하지 안고 청심환을 먹고 잠을 잤읍니다 이때 병원에서는 재활 치료를 통원하며 받고 있던 중이어서 담당 선생님께 말씀을 드리니어지럼증을 호소하는것으로 판단하신것같읍니다 그러던 중 2002년 3월경 근무하던 곳의현장에 나가 보기로하고 나가던 중 삼일째 되는날 공사에 대한 얘기를 하던중 흥분 상태가 되는것같아 쉬어야 되겟다하고 쇼파에서 쉴려고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