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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온라인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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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걱정이 되어서요..

200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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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경험으로 이런곳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저께.. 남친이 자취하는방으로 놀러를갔는데, 침대에 누워서 티비를 틀어놓구 잇더군요, 살짝봤는데 전 티비를 보면서 웃고 있는줄알았습니다. 그런데 남친이 갑자기 몸을 반대로 누이는동시에 발작같은 증상이 시작되는것입니다. 얼굴은 정말 파래지고, 온몸은 경련으로,,숨을 쉬기가 힘들어보였고 눈동자도 따로 각자 놀았던거 같습니다. 전, 정말 순간 너무 놀래서, 사람이 이러다 죽는구나하고 느낄정도의 공포를 느꼇답니다. 그런 증상이 5분정도 되었던것같습니다. 그리고난후 잠깐 정신을 못차렸구요, 힘이 없다며 계속 잠을 잤습니다. 이마에 열이 많아서 제가 찬수건을 올려두구 말을 계속 시켰거든요... 그렇게잠을 그담날 아침까지 잤습니다. 남친이 다리에 알이 베겼다고 합니다, 그때 온몸에 경련이 오면서 힘을 너무 많이 준것같다고 합니다. 근데, 이런 증상은 제가 남친으로부터 작년 이맘때쯤에 한번, 그리고 작년 겨울때쯤에 한번 경험해보앗지만, 깜깜한 밤에 자다가 그랬었기때문에.. (제가 함께 겪었던 한번은 침대에서 떨어지면서 그랬었기 때문에 떨어진 충격에 의한것인줄 알았습니다.) 피부색깔이 어떻게 변하는지 잘은 몰랐습니다. 그땐 이정도로 심한정도가 아니었습니다. 지금 제 기억으로는 말예요. 제가 물어봤더니, 남친이 말하더군요, 맨 처음 고3때 한번, 대학교2학년때, 그리고 제가 경험한것이 전부랍니다. 그때마다 병원에 갔는데 아무이상 없다고 했답니다. 그저께 그 증상은 남친이 직장에서 밤샘을 하고 돌아온 오후 6시정도에 일어났습니다. 알고보니, 남친이 그날 집에 오기전에 병원에 갔답니다, 몸이 좀 이상해서 근데 병원에서 뇌파검사,간검사,피검사등등을 하였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한답니다. 그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마니 지쳐있는상태라며, 잠을 충분히 자고 음식을 잘 챙겨먹으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기가 마니 약해졌으니 보약도 먹으라고... 전 그게 의문입니다..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나올수 잇는지.. 그래서 제가 정밀검사를 받으러 다른병원에 한번 더가자고 했습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열흘후쯤에 갈려고 계획하고 잇는데,, 넘 걱정되는맘이 앞서서..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어떤경우일까요?? 이런경우도 있나여?? 제가 요즘 이런걱정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못하고 있을정도랍니다.. ㅡㅡ;; 답변부탁드립니다. 이런증상이 평생 가는건 아닌지... 참고로, 대학교때 그런후 병원에서 계속 약을 타다먹구 잇는중이랍니다. 근데 제남친이 불규칙으로 먹었다고.. 그때 병원에서 2년정도만 약을 꾸준히 꼬박 챙겨먹으면 괜찮아 질꺼라고 했답니다.. 아니 그럴필요도 없다고.. 1년정도만 먹어도 된다고.. 근데 남친이 잘챙겨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두달치의 약을 주면,,다섯달을 먹어야 할정도로 말입니다.. 그리고 제 남친은 거의 자다가 그런 증상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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